지치지 않는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 한국카네기 총동문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희 파주카네기 26기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어린 아기와 엄마, 두 식구가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이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들어선 그곳에는 번듯한 가구 하나 없이, 두 가족의 모든 옷가지들이 박스 안에 겹겹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희 26기 원우들의 마음은 일제히 한곳으로 모였습니다.
아주 거창하고 대단한 도움은 아닐지라도, 이 가정에 당장 필요한 '일상의 온기'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깔끔하게 옷을 정리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튼튼한 행거를 구입해 정성껏 설치해 드렸습니다.
또한 주방 개수대의 수전이 고장 나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겪고 계셨던 모습을 눈여겨보고, 새 수전으로 깔끔하게 교체해 드렸습니다.
우리는 흔히 '봉사'라고 하면 거대하고 거창한 과제를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봉사는 아주 작은 눈맞춤과 세심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배웠습니다.
우리가 건넨 작은 도움의 손길 덕분에 피봉사자분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고, 집안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작은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삶을 다시 지속할 힘이 되고, 더 밝은 내일을 꿈꾸는 계기가 됩니다.
나눔을 실천할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며, 봉사를 하는 저희 자신 또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깊은 영혼의 충만함과 행복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봉사를 멈추지 않아야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이번 봉사는 '가장 26기다운' 모습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불편함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예리한 시선, 행동해야 할 때 주저 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는 열정,
그리고 끈끈한 결속력까지.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곳을 채우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과연 카네기의 자랑스러운 주역다웠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가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장종호 총동문회 회장님과 유종근 회장님,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큰 힘을 보태주신 이상범 원우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파주카네기 26기는 이번 활동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피봉사자분들을 찾아 방방곡곡을 누빌 예정입니다.
선배님들께서 다져놓으신 훌륭한 카네기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 더욱 보탬이 되는 명품 기수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의 달 5월에 선배님들의 가정 가득 행복과 평안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파주카네기 26기 원우 일동 -
하나된 열정으로♥ 최고를 향해!!!
한국카네기 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