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 한국카네기 총동문회
2026년 새해를 맞아 14명의 동문이 강원도 양양 낙산사로 떠난 1박 2일 해돋이 워크샵. 묵은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던 가슴 벅찬 순간들과 끈끈한 동문애가 담긴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전합니다.

사랑하는 파주카네기 총동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를 나눈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10일입니다. 여러분의 2026년은 안녕하십니까? 묵은해의 먼지는 털어내고, 반짝이는 새해의 설렘으로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연말, 저희는 1박 2일 해돋이 워크샵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말이라 많은 분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참석한 14명의 동문이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밀도 높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둠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며, 우리 파주카네기 모든 회원님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그날 우리가 느꼈던 벅찬 감동과 희망의 기운을 사진으로나마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2월 31일 13시 30분, 파주 스타디움 집결 완료. 사진 속 버스, 정말 든든하고 멋지지 않나요? 우리 동문들을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대기 중인 모습입니다.
이날 출발 현장에는 잊지 못할 감동이 있었습니다. 17대 장종호 회장님과 서효정 사무총장님께서 출발 시간에 맞춰 깜짝 방문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참석은 못 하셨지만, 아쉬운 마음을 대신하여 따뜻한 격려 말씀과 찬조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도록 마음 써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진짜 출발합니다! 가는 길이 너무 조용하면 파주카네기답지 않겠죠?
16대 정중근 회장님의 멋진 인사말로 여행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조촐하지만 정겨운 약주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날, 버스 안에서 나눈 술 한 잔은 지난 1년의 고단함을 씻어내는 위로주이자, 다가올 새해를 축복하는 건배주였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시작부터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오고 가는 정겨운 술잔과 이야기꽃에 취해 있다 보니, 어느새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우리를 부르는 파도 소리에 이끌려 곧장 바다로 향했습니다. 숙소가 바다 바로 옆이라니, 위치 선정부터 탁월했습니다.
탁 트인 밤바다를 마주하는 순간,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듯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그 웅장한 바다 앞에서 점잖았던 우리 동문님들도 어느새 천진난만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자, 여기 보세요! 김치!" 다 함께 모여서 한 컷, 듬직한 남성 동문끼리 한 컷, 화사한 여성 동문끼리 한 컷, 그리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추억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겨울 바다의 칼바람은 역시 매섭더군요. 살을 에는 듯한 추위, 그리고 무엇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요? 밀려오는 배고픔에 사진 촬영은 속전속결로 마치고, 우리는 서둘러 맛있는 냄새가 기다리는 식당으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평범하게 보낼 수는 없죠! 이날을 위해 비밀리에(?) 준비된 특별 의상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습니다.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하는 순간, 식당은 떠나갈 듯한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회원님들, 교복이며 복고 의상이 어쩜 이렇게 위화감 하나 없이 잘 어울리시나요?
"아... 학창 시절에 학교 좀 평정하셨던 '전설의 선배님'들이셨군요...ㅎㅎ"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여러분의 카리스마와 끼 덕분에 2025년의 마지막 페이지가 유쾌한 웃음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수조 안을 힘차게 헤엄치는 저 싱싱한 녀석들이 보이시나요? 양양까지 달려온 진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다에서 갓 건져 올려, 그 자리에서 바로 회를 떠주는 이곳의 시스템! 도시에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극강의 신선함입니다.
미안하지만... 이 활기찬 녀석들 중 몇몇은 오늘 우리 파주카네기 동문들의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귀한 양식이 되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투명한 살점 한 점을 입에 넣으니, 달큰하고 쫄깃한 식감이 입안 가득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이토록 완벽한 안주 앞에서 술 한 잔이 빠진다면 유죄겠죠? "어서 와, 한 잔 적셔야지?" 영롱한 횟감들이 우리를 향해 건배를 청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싱싱한 회와 시원한 술, 그리고 사랑하는 동문들이 함께하니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드디어 2025년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본격적인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송년회에 무겁고 엄숙한 침묵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보십시오, 모두의 얼굴에 피어난 저 환한 웃음꽃을! 아마도 다사다난했던 2025년의 묵은 짐을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후련함, 그리고 다가올 2026년을 누구보다 힘차게 맞이하겠다는 설렘이 교차하기 때문 아닐까요?
"자, 2025년의 힘들었던 기억은 이 잔과 함께 다 마셔 없애버리자! 그리고 2026년은 새롭게 비상하자!"
쨍하고 부딪치는 건배 소리에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하나로 모입니다. 저 또한 그 뜨거운 열기에 취해, 그리고 희망찬 내일에 취해 술잔을 비우고 또 비웠습니다. 술이 그야말로 '술술' 들어가는 밤입니다.
여기, 우리 파주카네기가 자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있습니다.
사진 속 환한 미소의 주인공, 왼쪽은 제4대 총동문회 이아자 회장님, 오른쪽은 11기 이경호 회장님이십니다.
단순히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넘어, 파주카네기의 발전을 위해 함께 헌신해 온 두 분의 모습에서 깊은 울림을 느낍니다. 서로를 아끼는 금슬만큼이나, 우리 동문회를 향한 두 분의 뜨거운 사랑과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는 두 분의 모습, 정말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두 분이 계시기에 파주카네기의 오늘이 더욱 빛납니다.
동문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 먼저 데뷔 좀 하겠습니다...
하하! 다른 분들이 쓰신 모자가 너무 멋져 보여서, 참지 못하고 저도 살짝 빌려 써보았습니다. 어떤가요? 모자 하나 썼을 뿐인데, 당장이라도 마이크 잡고 무대로 뛰어 올라가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거울을 보니 제법 '공연 하러 가는 가수'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참고로 전 절대 음치로 노래를 전혀 못한답니다.ㅎㅎ)
이 모자, 쓰면 쓸수록 정말 탐나네요. 아무래도 제가 집에 가져갔어야 했나 봅니다.
이 자리를 즐기는 방법은 달라도, 서로를 향한 온기만큼은 하나입니다.
도란도란 짝을 지어 깊은 덕담을 나누는 분들의 눈빛엔 진심이 서려 있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분들의 표정에선 삶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은, 흐르는 세월마저 잠시 잊게 할 만큼 천진난만해 보입니다. 그저 흐뭇한 미소로 이 모든 풍경을 눈에 담는 분들도 계시네요.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 순간을 가슴에 새기고 계신 여러분. 하지만 우리에게 공통된 규칙이 하나 있다면 바로 이것 아닐까요?
"술잔은 눈이 마주치는 그 누구와도 부딪혀야 제맛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과 쨍하고 잔을 나누는 이 순간, 우리는 하나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2025년을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현 16대 회장님을 필두로, 파주카네기의 하이라이트인 '건배사 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파주카네기에 건배사가 없으면 시체다!" 이 명언을 증명이라도 하듯, 한 분도 빠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덕담과 비전을 외쳤습니다. 14명의 동문이 릴레이로 건배사를 하고, 우리는 예외 없이 14번의 잔을 비웠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그토록 많은 술잔이 돌았건만, 취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마도 떠나보내는 2025년에 대한 진한 아쉬움, 그리고 다가오는 2026년에 대한 벅찬 기대감이 알코올보다 더 진하게 우리를 감싸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술기운조차 이겨내는 우리 파주카네기의 정신력, 정말 대단합니다!
파주카네기의 역사를 지탱해 오신 두 거목, 4대 이아자 회장님과 7~11대 박해송 회장님의 환상적인 러브샷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반가움과 신뢰가 얼마나 깊은지, 두 분 모두 망설임 없이 시원한 '원샷'으로 그 진한 우정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 속에서, 여전히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웃고 잔을 나누는 모습. 이것이야말로 우리 파주카네기가 지향하는 진정한 '동행'의 모습이 아닐까요? 언제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시는 두 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밤의 하이라이트이자,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을 소개합니다.
파주카네기의 살아있는 역사 4대 이아자 회장님과 파릇파릇한 막내 26기 유지선 동문의 만남입니다.
이아자 회장님께서는 후배들을 바라보며 "파주카네기는 인물 보고 뽑느냐"라며 특유의 유머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따뜻한 한마디에 담긴 내리사랑을 느꼈기 때문일까요? 우리 26기 유지선 동문의 눈시울이 금세 붉어지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놓치지 않고 유지선 동문을 와락 껴안아 주시는 회장님... 어머니의 품처럼, 때로는 스승의 품처럼 따스하게 감싸주는 그 모습에 지켜보는 저희의 가슴도 뭉클해졌습니다.
회장님께서 건네신 마지막 술잔은 단순한 술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것은 후배를 향한 '따뜻한 위로'이자, '변함없는 사랑',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힘찬 희망'이었을 것입니다.
이토록 뜨거운 사랑이 흐르고 있기에, 우리의 가슴 속에 열정이 타오르고 파주카네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사진으로 함께 떠난 여행 즐거우셨나요?
지금까지 보신 것은 출발부터 저녁 식사까지, 그야말로 '워밍업'에 불과합니다. "에이, 설마 여기서 끝이야?" 하며 아쉬워하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진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은 내일 공개될 [제2부]에서 계속됩니다! (채널 고정,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랑하는 파주카네기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더 뜨겁고 재미있는 2부 이야기를 가득 안고, 내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된 열정으로♥ 최고를 향해!!!
한국카네기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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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총동문회.
잘~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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